경기섬유산업연합회‘2017 경기섬유 CEO 조찬포럼’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 섬유패션산업 키워드로 “융합”과“감성”제시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정명효, 이하 연합회)는 오는 3월 29일, 30일 이틀에 걸쳐 경기 북부와 남부지역 섬유업체 CEO 약 400여 명을 초청, ‘2017 경기섬유 CEO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각각 29일(수) 북부-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 30일(목) 남부-안산시 호텔스퀘어 3층 장미홀에서 오전 7시 20분부터 순차 개최될 예정이다.

연합회는 “융합”과 “감성”을 섬유패션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제시, 건국대학교 박창규 교수를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섬유패션산업’이라는 강연을 준비했다.

국내 섬유패션산업은 2017년을 기점으로 과거는 이성의 마켓이었지만, 현재와 미래는 감성의 시장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연합회는 경기도 섬유패션산업이 기업 간 협업생태계 조성에 기반한 타산업과의 융합, 그리고 디자인이 강화된 섬유제품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연합회는 섬유패션업계 CEO들과 섬유패션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주역이 되는 방안과 어떠한 미래 플랫폼을 구축할 것인지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경기섬유산업연합회(031-850-3657)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